정통 보수신학의 요람 ‘백석신학’
상태바
정통 보수신학의 요람 ‘백석신학’
  • 공종은
  • 승인 2009.06.30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년제 대학과 동일한 ‘신학사 학위’ 취득

‘학점은행제’ 통해 일반 정규 대학 편입학

자유주의 신학과 포스트모더니즘이 팽배한 한국 신학의 현실에서, 정통 보수신학의 길을 걸으려는 예비 목회자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하는 학교가 있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신학’(학장:정인찬 박사 www.bts.ac.kr).

성경이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치 아래 철저한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한다. ‘올바른 정통 보수신학 교육’이 백석신학이 내 건 기치. 특히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는 올해는, 철저한 칼빈주의적 신학의 기초와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그동안 민족과 인류의 복음화를 이루어 갈 참된 사명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해 온 백석신학으로서는 그 의미가 더 크다.

칼빈을 비롯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생생한 숨결과 신학이 24시간 함께 하는 백석신학에는 수준 높은 강의와 실천적 신앙이 함께 공존한다. ‘학점은행제’는 백석신학의 또 하나의 강점. 일정 학점을 취득할 경우 일반 정규 대학으로의 편입학이 가능하고, 신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백석신학과 백석대학교가 연계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정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140학점 취득시)를 취득하고, 졸업 후 정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어 신학은 물론 학위 취득을 위한 모든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교수진 또한 백석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교수진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백석신학의 교육방침은 ▲전문성 있는 사명자 양성 ▲영적 목회자 양성 ▲능동적인 지도자 양성 ▲능력있는 사역자 양성 등 4가지.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체계를 학문적 기반으로 신학적 전문성을 갖춘 영적인 목회자를 양성하게 된다.

학부는 ‘신학부’와 ‘여성학부’로 구성된다. 신학부는 신학 전공과 선교학 전공, 기독교교육 전공, 상담학 전공 등 4년 과정 외에 목회자 및 신학부 졸업자를 위한 신학사 학위 과정이 7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학부는 학점은행제 적용을 받고, 신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정규 대학원 진학과 목회자로 진출할 수 있다. 여성학부는 여목회 전공, 지도자학 전공, 가정사역 전공이 2년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여성학부의 경우 졸업 후 신학부에 편입하거나 전도사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예장합동정통총회와 신학교 인준 관계를 맺고 졸업한 후 신학대학원 연장교육을 통해 목회자로 사역을 펼치게 된다.

백석신학은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에 있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신학만 전공하는 학사·석사·박사 과정의 학생만 해도 4천여 명이 넘는다. 여기에 국내 정규 신학대학들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1백20여 명의 전임 교수와 그밖의 강사들까지 합치면 그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신학 과정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통 보수신학의 요람 백석신학에서 목회자의 꿈을 키우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