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 대중들과 함께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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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대중들과 함께 나누다
  • 정재용
  • 승인 2009.04.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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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기기증-동숭교회 새생명축제 개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박진탁)와 동숭교회(서정오목사)는 지난 1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TTL공연장에서 ‘새생명축제 The Rebirth Festa’를 개최했다.

부활의 기쁨을 대중들과 함께 누리고자 기획된 문화행사 ‘The Rebirth Festa’는 개그맨 정현수의 사회로 비보이팀 ‘리버크루’와 뮤지컬그룹 ‘비전메이커’,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문화공연을 즐기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치며 부활의 참의미를 전하고 생명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장기기증서약을 한 사람들에게는 달걀을 깨고 태어나는 병아리처럼 부활한 그리스도를 기쁘게 맞자는 뜻을 담아 부활절 달걀을 나누고 소감을 받아 ‘생명나눔 메시지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숭교회 문화기획팀 ‘나무’ 임자영성도는 “즐거운 음악과 함께 부활과 생명나눔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1석 3조의 기회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의 참 뜻을 전하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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