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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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회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 모색
  • 표성중
  • 승인 2009.04.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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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오는 8월 ‘2009년 전국대회’ 개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성경에 입각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성서한국이 오는 8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2009 성서한국 전국대회’를 갖는다.


‘진정한 회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을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는 8월3일~6일까지는 ‘청년학생대회’로, 8월6일~7일까지는 ‘사회선교사대회’로 진행된다.


청년학생대회는 참된 회심을 목표로 도전과 성찰, 연단과 도약을 향한 전인격적 회심을 강조하기 위해 박득훈목사(언덕교회), 김형국목사(나들목교회), 강경민목사(일산은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하며, 주제성경강해 강사로 나서는 김근주교수(웨신대), 권연경교수(안양대), 배덕만교수(복음신대) 등은 이 시대 필요한 하나님의 나라의 바른 삶과 앎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사회선교사대회는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 특강을 맡아 현재 남북관계 및 민족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승장목사(예수마을교회)가 기독운동의 역사와 전망, 사회선교사로서의 도전을 심어주고, 이만열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가 파송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복음과 제자도 ▲직장과 소명 ▲교회와 청년공동체 ▲언론방송과 대중문화 ▲학문과 신앙 ▲생활영성 ▲국제분쟁, 빈곤, 평화 ▲정치와 인권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영역별 주제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주제별 영역을 선택한 사회 선교 지망생들이 소그룹으로 모여 해당 영역에서의 세분화된 과제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활동도 진행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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