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예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최종 확정
상태바
부활절예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최종 확정
  • 승인 2002.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회장:최병두·상임총무:한창영)는 지난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현판식과 제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상암경기장의 장소 결정, 기획위원단 구성등 본격적인 부활절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대회장 최병두목사와 김장환(극동방송 사장), 장효희(한장연 대표회장), 이정복(기성 총회장), 엄신형(개혁국제 총회장)목사 등 14명의 준비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계속된 집행위원회에서는 한총무가 상암경기장에서의 연합예배 개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부활절 특별행사, 부활절 주제, 교단분담금 등 세부현안에 대한 논의는 대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획위원단을 통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집행위는 논의를 통해 기획위원에 상임회장 장효희목사, 부회장 박영률, 김동완, 배성산목사 총무 한창영목사 등을 선임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