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영적 바람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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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영적 바람 일으킨다"
  • 이석훈
  • 승인 2009.0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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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대표회장 오범열목사 취임예배 및 신년회
▲ 영풍회는 지난 19일 성산교회에서 신년하례와 함께 오범열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 오범열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지난 19일 오전 성산교회에서 제25대 대표회장 오범열목사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에 영적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오범열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중책을 맡겨주신 증경회장과 선후배 동료목회자들, 특히 성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배목사들의 영적 토대위에서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풍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불길, 기도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도록 우리가 견인차 역할을 해야할 줄 믿는다”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한점의 불씨기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병수목사의 사회로 김사라목사의 기도와 강진찬목사의 구호제창, 박상호목사의 성경봉독, 성산교회 에벤에셀몸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예장 합동 총회장 최병남목사가 ‘부흥의 불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유태인목사의 헌금기도와 최병남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축하순서는 실무회장 고영배목사의 사회로 라성열 최능력목사의 이임사와 공로패 증정, 정상업목사의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 소개에 이어 1대 증경회장 우제돈목사가 오범열대표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어 오범열목사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하고 위촉패를 증정했으며, 증경회장 엄신형 김정일 김기성목사의 축사와 한영훈 김수읍 박종철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박성실목사의 광고에 이어 공동회장 천윤태목사가 3부 신년하례 및 친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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