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국’의 꿈, 백석문화대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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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국’의 꿈, 백석문화대서 키워라
  • 공종은
  • 승인 2009.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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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무시험 편입학, 산업체 위탁교육도 함께 실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4년제 학사학위 수여

문화전쟁 시대로 일컬어지는 지금, 문화 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들과 함께 서울에서 한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춘 대학은 그렇게 많지 않다. 거기다 전문대학에서 4년제 대학에서 수여하는 정식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제 21세기 문화 리더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문화집합소 백석문화대학(학장:고영민 박사·www.bcc.ac.kr)으로 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은 백석문화대학이 설정한 교육 목표. 문화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해 갈 대학의 의지를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이를 위한 학교적 지원과 투자, 각종 설비와 시설들은 이같은 교육 이념을 현실화시키고 충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건전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기독교 대학의 선두 주자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점 또한 백석문화대학의 장점 중 하나다. 그리고 한국전문대학협의회 선정 교육운영 부문 우수 대학,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국제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 부문을 비롯한 34개 분야 우수 대학, 정보통신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IT교과과정 개편 및 대학 특성화 장비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우리나라 전문대학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해왔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실천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의 장르로 지역의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다양한 학부와 과, 전공들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 등 4개 계열에 영어·일본어·중국어학부·공무원학부·경영학부·광고·마케팅학부·관광학부·사회복지학부·외식산업학부·보건재활학부·컴퓨터정보학부·생활체육학부·실용음악학부 등 14개 학부와 부동산과·비서과·유아교육과·피아노과·태권도과 등 5개 과, 50개 전공이 있다.

2008년도부터는 ‘골프전공’, ‘직업재활전공’, ‘한국조리전공’ 등과 함께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돼 학과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어느 전공이든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드러지는 장점은 ‘무시험 편입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2년제 과정인 백석문화대학을 졸업할 경우 계열별로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박사)에 무시험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편입에 있어서 타 대학 졸업자에 비해 월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산업체 위탁교육’은 직장인들이 시험 없이 대학에 진학해 공부할 수 있는 과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직장인들을 위한 재교육의 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운영되고 있어 전문학사 학위가 아닌 정식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을 졸업한 산업체 재직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지도자급 산업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실무지식과 기술 중심의 심화교육을 실시해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과정이다.

백석문화대학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할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공심화과정은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 등이며,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영어학과·경영학과·사회복지학과·유아교육과, 공학계열에서는 컴퓨터정보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다.

백석문화대학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교육. ‘사람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이념 아래 교육 백년을 전망하는 계획으로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채플과 기독교 인성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교육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봉사하는 정신을 가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것이 백석문화대학의 교육지표. 이를 위해 교목실과 인성교육훈련원, 사회봉사훈련원 등을 운영하고, 학부별로 담임목사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영성과 인성을 지도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행 전철의 개통으로 인해 학교 통학이 더 원활해 진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서울에서 통학버스로 55분, 고속철도로 34분, 천안행 전철로 59분이 소요되는 등 교통편에서도 모두 1시간 이내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고영민 학장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대학교육은 보다 실용적인 학문을 탐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특성화된 우리 대학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의 계발을 극대화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활약하는 전문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면서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전문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귀한 꿈이 이루어지도록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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