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교, 감리교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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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선교, 감리교가 앞장”
  • 공종은
  • 승인 2009.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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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군선교회 정총, 신임 이사장 정의선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정의선 목사, 신임 회장에 박종규 목사를 선출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군선교회 제10차 정기총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감리교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4년 동안 이사장으로 봉사했던 김국도 목사의 뒤를 이어 정의선 목사(중앙교회)를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군선교회는 올 한 해 동안 군목 및 군인교회에 파송된 민간 목회자들을 위한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사단급 이상에 대한 세례식 지원, 교회 건축과 보수 지원, 군인교회 확보 및 민간 목회자 파송, 후원 교회 확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본부 임원과 연회 총무들, 예비역 군목회장과 한국군종목사단장, 군선교 사역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감리교의 군선교 활동을 보고받고, 올 한해 동안 군복음화와 선교를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들을 진행하기 위한 사업들을 수립하고, 군선교 사역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군선교회는 지난 회기 동안 공군교회 2개를 건축해 헌당했으며, 전국남선교회연합회의 지원으로 육군 세례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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