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선교에 새로운 지평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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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선교에 새로운 지평 제시
  • 공종은
  • 승인 2009.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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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사)아름다운청소년들, 30개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

기독교대한감리회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위한 30개 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감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업무 협약 및 포상 담당관 교육’을 갖고, 30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갖는 한편 포상 담당관 1백 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 차세대 교육과 선교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소년 자기성장지원프로그램으로, 1956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후 2008년 현재 127개 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만나교회와 예수마을교회, 의정부제일교회 등이 시범적으로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을 통해 교회학교와 지역선교에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기감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9일 협약을 통해 전국에 30개 운영기관을 확대 운영하고, 포상 담당관들을 지속적으로 육성시키고 교육함으로써 앞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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