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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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 공종은
  • 승인 2008.1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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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정보통신학부, ‘마르퀴즈 후즈 후-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박영철 교수(55세. 사진)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박영철 교수가 등재된 인명사전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 2곳이며, 두 개의 사전 모두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영국의 IBC는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비 미국적 인명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국방과학연구소에 재직하던 지난 1976년부터 2000년까지 군 통신망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백석대학교 정보기술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정보통신분야에서 최근 5년 동안 SCI급 논문을 포함해 국내외에 약 8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IT 기술의 이해’, ‘통신수학’을 비롯한 5권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현재 박 교수는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최적 경로선정 및 유비쿼터스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IEEE및 정보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계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박 교수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강연하고 있으며, ‘정보 이론과 창조과학에 대한 연구’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면서 창조과학을 가르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10월에는 한국창조과학회와 백석기독학회가 함께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를 열기도 했다.

백석대학교회에서 해외선교위원회를 섬기는 박 교수는 방학기간 동안 울란우데, 중국, 몽골, 네팔, 방글라데시 등의 국가에 단기선교를 수차례 다녀오는 등 전문인 선교사 역할 또한 충실히 감당하고 있으며, 크리스천 과학자로서 기독교 대학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학문을 가르치며 제자 양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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