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기독부흥사협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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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기독부흥사협 출범
  • 승인 2001.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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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가 지난 1일 강남 성신교회에서 창립돼 총재에 노영호목사(강남성신교회·왼쪽)·대표회장에 강말웅목사(정락교회·오른쪽)를 각각 추대, 취임예배를 드리고 교회성장과 영적부흥을 다짐했다.
21세기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는 앞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세우고 중대형집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인 비전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주훈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협의회 총재·대표회장 취임예배는 김진신목사(예장 합·정 부흥사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최대팔목사(상임총무)의 성경봉독, 예꿈어린이의 찬양, 노영호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대찬목사(국제복음선교회 총재)는 ‘하나님이 부른신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21세기 부흥사협의회는 기도만하고 복음만을 전하는 나팔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장 합동측 윤석봉목사(강남교회)가 권면했으며 이능규목사(세계교회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장효희목사(예장 합·정 총회장), 김희철 관악구청장이 나서 축사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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