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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석훈 기자 =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영안교회가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노인복지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영안교회 본당 바로 옆에 자리한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천여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1천7백평의 규모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인복지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불교 조계종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복지관을 수탁받은 영안교회 양병희목사는 “하루 2,3천명이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병희목사는 이미 신망애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교회적으로도 북한선교와 세계선교, 특히 지역선교에 많은 예산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등록하여 신입생 교육에 참석한 후 회원증을 발급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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