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스톤 저 / 아시아코치센터
감정의 지배에서 해방되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해결될 수 없을 거라고 여겼던 문제를 모두 제거할 수 있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원한다면 순수의식 기술을 이용하라고 권장한다. 순수의식은 사람들안에 숨어 있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책을 통해 순수의식을 경험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카론 필립스 굿먼 저 / 스텝스톤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만 자기 옆에 계심은 믿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늘 불안하고 혼란스러움을 경험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어디론가 떠나셨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이 여전히 자신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 외쳐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은 하나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저자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따스하고 쉽게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평안을 얻는 법을 담고 있다. 확신이 없고 어려움에 처한 크리스천들을 위해 쓰여진 이 책은 하나님을 모든 질문에 답하실 선생님으로, 안내자로, 그리고 보호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스티브 맥베이 저 / 예수전도단
우리는 우리 힘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영적 성장을 이루려고 안간힘을 쓴다. ‘공짜’ 없는 세상에서 조건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섬김 중심의 삶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앗아가 버렸다. 이 책은 애써 율법을 지키려 하지 말고 단순히 주님의 은혜 안에 있으라고 권면한다. 저자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께 집중할 때, 매 순간 진정한 은혜를 맛볼 수 있으며, 죄를 이길 힘도,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능력도 예수님 안에 거할 때 흘러나온다고 강조한다.
폴 마이어 저 / 생명의말씀사
용서는 지극히 열악한 상황에서 지극히 선한 것을 이끌어 내는 기적과도 같다. 용서는 기적을 방불케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용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용서라는 것은 베푸는 쪽과 받아들이는 쪽 모두에게 흐뭇한 감정을 안겨주고, 용서는 베푸는 자와 받는 자 둘 다를 유익하게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저자는 책을 통해 용서는 자유를 가져다주고, 힘을 주고, 건강을 주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존 비비어 저 / NCD
상처와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해결해야 할까? 이 책은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관계 안에서 주고받는 상처들과 시련에 대해 심리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서와 사랑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을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현실적인 사례들을 들어 실제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크리스천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전략인 실족과 상처, 저자는 관계 안에 사탄이 놓은 덫인 관계의 상처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다듬으시고 성장시키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