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전, 세상을 의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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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전, 세상을 의식하라
  • 공종은
  • 승인 2008.09.09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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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 진행

전문인 양성 위한 실무위주 교육


대학 문화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박사. www.bu.ac.kr)가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실시한다.

백석대학교는 ‘교육을 통해 지성과 적성, 영성을 균형있게 갖춘 교회 지도자와 사회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 이를 바탕으로 기독교적 인성, 수요자 중심, 정보화, 세계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조적 지성을 갖춘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해 왔다.

그 결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학종합평가 및 교양교육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개혁 추진 우수 대학, BK 21 지원 대학, 특성화 우수 대학, 그리고 NURI 사업단 사회복지분야 중심 대학 등에 선정되는 등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기독교·어문·사회복지·법정·경상·관광·자유선택·사범·정보통신·보건·음악·기독교미술·디자인영상학부 등 13개 학부와 1만6천여 명의 재학생이 이를 증명하고, 기독교전문·기독교예술·기독신학·목회·교육·사회복지·상담·정보기술·음악대학원 등 9개 대학원은 전문 분야의 학문을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석대학교의 특징 중 하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 양성을 주목표로,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학생 지도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면 학부제를 실시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복수 전공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보화 시대의 필수 요건인 컴퓨터 교육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해 3년 동안 실시하는 생활영어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 전공별 실무 위주 교육도 특징 중 하나다.

 세계화에 대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도 백석대학교가 집중 육성하는 부분. 한국과 중국·일본을 축으로 하는 동북아 및 세계에서 활동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 그 목표다. 3년 동안의 영어회화 교육 필수, 원어 강의 확대, 제약 없는 외국어 복수 전공 이수제도, 미국·중국·일본 등의 해외 유수 대학에 대한 장·단기 해외 연수와 교환 학생제도 등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백석대학교의 캠퍼스가 영화 ‘동감’의 촬영장으로 이용됐던 점은 숨겨진 사실 중 하나다. 수수하면서도 빼어나고 수려한 캠퍼스는 재학생들은 물론 천안지역 주민들의 쉼과 여가, 가족들의 놀이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육을 위한 환경 친화적인 최첨단 건물도 백석대학교의 자랑거리다. 냉·난방시설, 멀티미디어 기자재가 완비된 강의실, 최신 기종이 구비된 컴퓨터와 어학실습실, 그리고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컴퓨터 시설 등 일반 학우들은 물론 장애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발견된다.

또한 최신의 통합형 전자도서관을 지향하는 백석학술정보관은 이용자 중심의 접근 용이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으며, KAIST 주최 ‘전국 도서관 홈페이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이용과 활용에 있어 타 대학의 시스템을 월등하게 앞서간다.

부설연구소인 백석신학연구소, 유관순연구소, 현대목회리더십연구소, 한국성경학연구소, 정보공학연구소, 전략경영연구소, 디지털음향연구소, 기독교철학연구소 등은 백석대학교가 교계와 학계, 성경과 문화, 기업과 경영, 지역과 사회·국가의 21세기 정보화와 글로벌화에 대비한 또 하나의 배려다.

장종현 총장은 “기독교적 인성교육을 통해 먼저 된 사람을 양육하고 그 바탕 위에 지식과 기술을 쌓아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백석대학교가 지향하는 목표”라며 “이런 생명력 있는 교육이념이 뜨거운 호응을 얻어 단기간 내에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백석대학교는 세계로 향해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발했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과 백석 가족 모든 구성원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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