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설교, 바른 설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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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설교, 바른 설교가 필요하다”
  • 표성중
  • 승인 2008.07.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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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7일, 제자교회에서 ‘위대한 설교 컨퍼런스’ 개최

한국 기독교는 강단의 부흥, 말씀의 부흥을 위해 스토리중심의 설교에서 벗어나 메시지중심, 말씀중심의 설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 교회의 명설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은 설교를 넘어 바른 설교로, 맑은 설교로 이 시대의 설교를 새롭게 조명하여 위기의 기독교를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21C목회연구소(김두현소장)와 제자교회(정삼지목사)는 다음달 1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제자교회에서 “우리는 이 시대에 무엇을 설교해야 하는가”란 물음을 제시하며 ‘위대한 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맑음, 생명, 변화’라는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시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의 설교를 넘어 시대를 보여주는 설교가 되어야 하며, 개인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설교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곽선희목사(소망교회원로), 하용조목사(온누리교회), 전병욱목사(삼일교회), 정필도목사(수영로교회), 이재철목사(100주년기념교회) 등이 주강사로 참여해 ▲이 시대에 반드시 전해야 할 설교는 무엇인가 ▲이것이 설교이다 ▲시대적 설교의 능력은 어떻게 나와야 하는가 ▲청중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설교는 무엇인가 ▲현대설교자는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가 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삼지목사, 정인교교수(서울신대 설교학), 황종석교수(21C목회연구소 연구교수), 김성오대표(매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문애란대표(웰콤) 등이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031-798-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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