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진리와생명교회 성도들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최재우목사)는 지난 20일 통일교대책협 사무실에서 진리와생명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박준철목사 4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고 박준철목사는 31년간 통일교에 교역자로 활동했으나 지난 2001년 1월에 전 가족과 함께 통일교를 탈퇴했다. 이후 방송, 신문 등 언론보도를 통해 통일교의 비 진리성 및 비리를 폭로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지난 2003년 1월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하고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2003년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운동,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순결교육 등을 주도하는 등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한편, 진리와생명교회는 고 박준철목사가 생전에 설립한 통일교 피해자 중심교회로, 현재 고 박준철목사 부인이며, 통일교대책협 사무총장인 이영선목사가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으며, 통일교대책협 일과 병행하여 통일교 탈퇴자들의 창업, 결혼, 신앙생활 상담, 고충처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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