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기도운동본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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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기도운동본부 설립
  • 승인 2001.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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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사장:김장환목사)이 국내외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최근 기도운동본부를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동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소망의 기도’ 출연 목회자들로 구성된 ‘기도운동본부’는 본부장에 안산성광교회 정판수목사(왼쪽), 부본부장에 신생중앙교회 김연희목사(오른쪽), 운영이사에 지구촌순복음교회 김양배목사, 새구로교회 조봉희목사, 운영실장에 여의도제일교회 예용범목사 등이 선임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도운동본부는 ‘소망의 기도’ 특집 프로그램인 ‘내가 만난 치료의 하나님’을 전국 유명교회 순회로 년간 2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기도원 집회를 통해 건전한 기도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국내외 유명한 기도 신학자를 초청, 세미나를 마련하고 기도에 대한 올바른 신학과 이론을 정립하는 연구작업을 통해 한국교회의 맹점으로 지적되어 온 기복적 신앙과 기도에서 탈피하고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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