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믿음의 야성을 갖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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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믿음의 야성을 갖게 하라”
  • 정재용
  • 승인 2008.07.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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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교육협회, ‘전국청소년예수비전캠프’ 개최

한국선교교육협회(대표:주금용목사)가 주관하는 전국청소년예수비전캠프는 오는28일부터 30일, 31일부터~8월 2일, 8월 4일~6일, 8월 7일~9일, 총 4차에 걸쳐 “Awakening 도전하라”는 주제로 고신대학원 실촌수양관에서 초교파적으로 개최된다.

주금용 목사를 비롯하여 강문호목사(갈보리교회), 장학일목사(예수마을교회), 장경철교수(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오영석교수(한신대학교), 원베네딕트선교사(유스미션 대표), 문대식목사, 신도배목사, 박길호목사, 박현동목사, 주금섭목사, 양인열목사, 홍종철목사등 13명의 전문 강사들과 옹기장이, 에이멘, 조수아, 장윤영, PK, DMT 등의 콘서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예수비전캠프는 13년 전에 시작 된 캠프로 13년 전의 청소년 부흥의 대역사가 지금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단체의 대표인 주금용 목사는 지난 13년 동안 청소년을 위한 사역을 전문으로 교회를 성장시켜온 장본인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역시 복음의 능력이다”고 강조하면서 “교회학교 교사와 교회 성도들이 먼저 복음으로 변화되어야 청소년 교육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흥미를 일으키거나 재밌어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오직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 역사가 있다. 자기중심이었던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삶으로 변화하는 역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사명감을 주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발견하게 하며 복음의 열정을 심어주는 캠프이다.

지금까지 13년간 9만 여명의 청소년 들을 훈련한 청소년 전문 사역기관인 한국선교교육협회는 이번 캠프에 20여명의 전문 강사진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강한 도전과 꿈을 심어줄 것이다. (02-574-7683, www.kc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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