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창업보육센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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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창업보육센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공종은
  • 승인 2008.05.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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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우수 창업보육센터(BI)로 자리매김

충남테크노파크 운영평가 결과 최고 등급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소장:임중수, 대표 매니저:조승현)가 최근 창업보육센터 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충남테크노파크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되는 등 두가지 쾌거를 한꺼번에 이루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08년도 전국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우수 기관 선정은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3년 연속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중부권의 우수 창업보육센터(BI)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각 대학과 국책·민간연구소, 대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269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기관의 창업보육 의지, 창업보육 지원시스템, 창업보육 사업화 성과 부문 등을 심사했다.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1년 5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영상멀티분야를 특화분야로 한 지역 우수기업 육성에 매진해왔다. 또한 2006년에는 정보통신분야로 특화분야를 확대해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2006년도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창업 유공자 부문(BI 센터장)의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창업보육센터는 또한 충남테크노파크가 실시한 2008년도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5천만 원의 지원금을 함께 받게 됐다.


한편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주)이공을 비롯한 1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금까지 50여 개의 졸업 기업을 배출했다. 대표적인 기업인 디바이스이엔지(대표:최봉진)는 반도체 장비를 생산해 지난 2006년에는 연매출 150억 원을 달성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을 나노텍(대표:이택수)은 나노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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