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본부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본부장은 98년 1월부터 99년 12월까지 장기기증본부의 팸플릿과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데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 재단비용을 부풀리는 등 정부보조금 및 후원금 2억 여원을 횡령한 혐의라고 밝혔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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