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연, 지난 1일 일본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유영섭 목사·이하 예총연)가 지난 1일 동경 성시화운동본부를 방문하고 조찬기도회를 인도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이사장 김경희 목사와 고문 노왈수 목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 대학교 총장),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이순주 목사, 신학협의회 회장 홍연표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일 오전 7시에 열린 ‘제114회 동경 성시화 운동본부 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인도, 말씀을 전했다.
이사장 김경희 목사는 ‘성시화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도우시며 붙드실 때 일본의 성시화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일본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한 노력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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