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목사·장로, 나라와 교단 부흥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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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목사·장로, 나라와 교단 부흥 위해 기도
  • 공종은
  • 승인 2008.04.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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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장로협 ‘목사·장로 부부 산상기도회’ 개최

예장고신총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들이 나라의 안정과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한 뜨거운 기도를 드렸다.


고신총회 수도권장로협의회(회장:김수관 장로)는 지난 7일 강화도 마니산기도원에서 ‘제1회 목사·장로 부부 산상기도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 교단의 발전과 3천 교회 확장, 강화지역의 고신교단 교회 개척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지금은 기도할 때’를 주제로 수도권 10개 노회의 목사·장로 부부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라와 민족의 발전 ▲교단의 발전과 3천 교회 확장운동 ▲강화지역에 고신교단 교회의 개척 ▲수도권 10개 노회의 교회 부흥과 목사·장로들의 영성 회복, 경건의 능력 ▲국내외 전도와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서 김상수 목사(안양일심교회)는 설교를 통해 “내가 변화돼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기도하자”고 독려하고, “고신교회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주님의 섭리로 각자가 인격적인 변화를 이루어 최고의 힘이요 최고의 축복인 겸손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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