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사에서 유학전문가로 밝은미래교육 한승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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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선교사에서 유학전문가로 밝은미래교육 한승호 사장
  • 이현주
  • 승인 2008.03.18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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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머무는 비전은 동일합니다”
 

유학업종에 뛰어든 한승호 사장의 이력은 독특하다. 예수전도단에서 청년시절을 보내며 선교사를 서원했고, 일본으로 장기선교를 떠났다. 당시 명성교회의 파송을 받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숱한 어려움 끝에 자력으로 선교훈련을 마치고 일본에 있는 선교팀들과 교회를 개척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척박한 나라 일본을 변화시킨 것이다.
 

이후 한국에 들어온 한사장은 창조사학회 일원으로 한민족 뿌리찾기 탐사에 나섰다. 바벨탑 사건 이후 한민족은 성경적으로 어떤 기원을 가지고 있는 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하기 바쁠 20~30대의 황금기를 그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런 경험이 유학원을 운영하는데 큼 밑거름이 된다고 했다.

 
“영어와 일어 등 세계적인 언어를 익히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겪은 제 경험을 유학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유학에 대한 저의 견해는 영어교육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자립심, 대인관계를 키우는 종합적인 성장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몰입교육 열풍이 불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긴 전 유치원생부터 원어민 영어 회화를 시작하고 초중생이 조기 유학을 떠나려는 시도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몰입교육에 대한 발표가 아니었어도 유학을 떠나는 인구는 수년 내 엄청나게 늘어 날 것이라고 한사장은 단언했다. 그것은 이 시대가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부모를 떠나 학생이 혼자 낯선 환경에서 자신을 이겨나가는 유학이다. 경제적 형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 한승호 사장은 이와 같은 유학의 과정을 보석세공에 비유한다.

 
“부모 의존적인 아이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전혀 다른 문화 속에서 자신을 다듬어 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진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은 쓸모없을 것 같은 평범한 돌멩이가 유학이라는 연단을 통해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채를 내는 것에 비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유학에 대한 철학도 있다. 뚜렷한 목표 없이 떠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그는 주장한다. 또 성적만 믿고 유학을 자신하는 것도 금물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 등 영어권 나라에서는 공부보다 총체적으로 뛰어난 인재를 원한다.

밝은미래교육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적절한 시기부터 파악한다. 또 한국에서의 학습스타일이 외국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점검하고 귀국 후 복학을 위한 계획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컨설팅한다. 만일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결론지어질 경우, 최적의 모델을 찾아 미래를 설계해주는 섬세함도 잊지 않는다.

 
밝은미래교육만이 선보이는 키즈프렙도 믿을만하다. 키즈프렙은 초등학생을 위한 최상의 해외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지 지사와 교육청, 학교, 홈스테이를 네크워크해서 24시간 안전을 지킨다. 또 집중 영어지도와 함께 귀국 후를 대비해 한국 교과목을 집중 지도하기도 한다.
 

“글로벌 시대에 가장 중요한 도구인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한승호 사장은 “더더욱 크리스천에게는 영어습득과 문화체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믿을만한 크리스천 사립만을 선별해 유학을 연결하는 밝은미래교육 한승호 사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재를 만들고 그들이 국제사회에서 하나님의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책임있고 안전한 유학, 실패확률 없는 성공적인 유학의 길로 크리스천 가족들을 이끌길 원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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