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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CBS의 청문회가 지난 8일 방송위원회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나 CBS측의 준비부족으로 오는 22일로 연기됐다.
CBS는 회사의 재무 및 자산평가 방식의 투명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연상무 등 청문회 참석자들은 세부적인 내용까지 설명하기에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고, 방송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오는 22일 2차 청문회를 통해 진위를 밝힐 예정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