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현대종교, ‘지령 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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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현대종교, ‘지령 400호’
  • 현승미
  • 승인 2008.02.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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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성별’로 창간

월간 현대종교가 2008년 3월호로, 지령 400호를 발행했다.


현대종교는 1071년 ‘성별’이라는 제호로 처음 창간돼 1982년 고 탁명환 소장이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 취임하면서 이단연구전문잡지로 발전했다.


고 탁명환 소장은 1967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모체인 장막성전의 실체 폭로를 시작으로 동방교의 폭력 실태, 섹스교의 한국 침투 상황 등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의 실상과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의 실상을 1983년에 세상에 공개했다. 이외에도 영생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세칭 안증회), 다미선교회 등의 이단 및 사이비 단체를 폭로하고, 그 실상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1994년 고 탁명환소장의 둘째 아들 탁지원이 ‘현대종교’ 발행인으로 취임했고, 2003년부터 큰 아들 탁지일교수가 편집인 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연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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