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목사 신학사상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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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목사 신학사상 '접목'
  • 승인 200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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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박형용박사)가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4시 남포교회에서 ‘제13회 정암신학 강좌’를 개최하고 박윤선목사의 신학사상을 21세기 목회에 접목, 교단과 교회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근두목사(울산교회)는 ‘중·소형 목회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교회개척연구소를 교단 단위로 만들 필요가 있으며 좋은 목회자를 개척팀에 합류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했다.

또한 중·소 교회 목회자들은 크고자 하는 유혹과 남을 흉내내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성령에 민감한 목회자가 돼야 하며 성령에 민감한 성도들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목회자의 몫임을 강조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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