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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총회장:예종탁목사)는 최근 교단 실무 중진과 장로 3백여명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1세기 총회종합센터 건립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총회 사회복지사업 기금 조성 ▲총회 사회복지사업 기금 조성 ▲농어촌 도시 미자립 교회 지원 ▲통일대비 북한선교 사업비 지원 ▲총회 우수인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주력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와 함께 총회는 20억의 세례교인헌금 중 총회센터 건립 기금에 8억원, 사입부 사업계획 지원에 12억원을 각각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세례교인 헌금의 효율적인 모금을 위해 노회별로 각각 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소속 교회별 세례교인수 조사 및 노회별 집계표를 작성하여 분기별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