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 비전 품고 땅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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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비전 품고 땅끝으로”
  • 공종은
  • 승인 2008.01.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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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명자 양성하는 ‘기독신학’ 2008년 신입생 모집

‘학점은행제’ 통해 일반 정규 대학 편입학

학사학위 취득·대학원 진학까지 해결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훈련받는 이곳, 학문의 진지함과 뜨거운 기도, 말씀과 찬양의 열정이 있는 이곳, 이 곳 방배동 기독신학에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있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를 품고 인류를 섬기는 우리의 비전이 있습니다.”

목회자 전문 교육의 요람, 민족과 인류 복음화를 이루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기독신학’(학장:고영민 박사·사진 www.cts.ac.kr)에는 살아 움직이는 신학과 열정이 있다.


자유주의 신학과 포스트모더니즘이 팽배한 한국 신학의 현실에서, 성경이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치 아래 철저한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한 기독신학에는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신학이 24시간 함께 한다. 예수께서 친히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의 내용과 신학의 주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사도적 사명자 양성과 이를 위한 실천적 신앙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올바른 정통 보수신학’을 가르친다는 것이 기독신학의 자랑.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하여 민족과 인류의 복음화를 위해 참된 사명자와 교회 지도자의 자질 향상’이 설립 목적이다. 철저한 칼빈주의적 신학의 튼튼한 기초와 확고한 근거가 기독신학을 뒷받침한다.


기독신학은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 백석예술학교 등 기독교 정신으로 교육하고 있는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가 설립한 학교. 지식 우위의 교육을 추구하는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기독교 인성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쳐지고 있다.


‘신학부’와 ‘여목회학부’ 두 학부로 구성되며, 신학부는 신학 전공과 선교학 전공, 기독교교육 전공, 상담학 전공 외에 목회자 및 신학부 졸업자를 위한 목회자 학위 과정이 7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여목회학부는 목회 전공, 지도자학 전공, 가정사역 전공으로 각각 나뉘어 수업을 진행한다.


기독신학의 강점은 ‘학점은행제’. 일정 학점을 취득할 경우 일반 정규 대학으로의 편입학이 가능하고, 신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까지 5백여 명 이상이 신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기독신학과 백석대학교가 연계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정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140학점 취득시)를 취득하고 졸업 후 정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어 신학은 물론 학위 취득을 위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예장합동정통총회와 신학교 인준 관계를 맺고 졸업한 후 신학대학원 연장교육을 통해 목회자로 사역을 펼치게 된다. 상담학 전공자는 총회와 기독신학이 인정하는 기독교 상담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2년 과정의 여목회학부는 신학부에 편입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정통 개혁주의 노선을 추구하며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보수신학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기독신학은 성경연구, 신학교육을 중점적으로 강화하면서도 영성훈련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기독신학의 교육방침은 ▲전문성 있는 사명자 양성 ▲영적 목회자 양성 ▲능동적인 지도자 양성 ▲능력있는 사역자 양성 등 4가지.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체계를 학문적 기반으로 신학적 전문성을 갖춘 영적인 목회자를 양성하게 된다.


영성훈련·실천훈련·인성교육으로 구분되는 훈련과정은 졸업 후 기독교 지도자로 각 분야에서 사역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채플시간을 통한 철저한 경건훈련과 매일 수업 전에 1시간 정도 실시하는 기도훈련, 졸업 때까지 성경 25독과 매학기 성경고사 실시 및 산상수련회와 철야기도회는 학생들의 영성을 한단계 높이는 필수과정이다. 특히 수업 전 기도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 속에 기독신학의 특징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또 현장사역을 위한 개 교회 목회실습 및 오지 단기선교훈련, 전도대원의 특별훈련으로 전도기법 체득, 365일 1일 1편 설교쓰기운동 등은 기독신학에서의 교육기간 중 피할 수 없는 수련과정이다.


기독신학은 21세기 전문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양성이라는 궁극 목표 아래 실용적인 영역과 실천적인 영역, 전문적인 영역 및 특성화 영역이라는 쌍방향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야 교육 체계를 이루어 전일 교육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을 도입해 학생들이 필요한 시간대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학생 중심 교육을 적용하고 있다.


기독신학은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에 있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신학만 전공하는 학사·석사·박사 과정의 학생만 해도 4천여 명이 넘는다. 여기에 국내 정규 신학대학들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1백20여 명의 전임 교수와 그밖의 강사들까지 합치면 그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신학 과정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학장 고영민 박사는 “수준 높은 학문과 폭넓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치고 부활하신 그를 본받아 살도록 권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하고, “신학생들의 각종 경건 훈련과 풍부한 목회 경험을 위해 마련된 최고의 시설과 최강의 교수진들이 있는 기독신학에서 활짝 열린 시온의 대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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