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돕는 ‘착한’ 자원봉사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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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돕는 ‘착한’ 자원봉사자 응원
  • 현승미
  • 승인 2008.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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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 특별 이벤트

그리스도교의 기원을 고고학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세계 문화 체험 전시회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태안반도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첫 전시되고 있는 ‘사해사본’은 기원전 2세기~1세기 경에 씌어진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이며, 1947년 사해지역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후 세기의 고고학적 발견으로 불리고 있다. 크리스천들의 역사적 이해를 돕고 있어 신앙에 도움이 된다.


태안반도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티켓을 대폭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티켓금액의 30%이상을 할인해 준다. 티켓 구매 시, 태안반도 자원봉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태안반도 현장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서를 구비하면 된다.


또한, 다양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관람 운영과 더불어 할인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전시회 개장 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함으로써, 일찍 폐장하는 시간 때문에 평일 전시회 관람은 꿈도 못 꾸던 바쁜 직장인 관람객을 위한 편의를 도모했다. 더불어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후 6시 이후에 전시장을 찾는 올빼미 관람객을 위해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야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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