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YMCA와 YWCA는 11일부터 17일까지를 공동기도 및 국제친선 주간으로 선포하고 인종차별주의를 지양하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도주간에는 첫날 인종차별주의의 심리·사회적 영향, 둘째날 인종차별주의의 경제학, 셋째날 문화·대중매체·고정관념, 넷째날 여성과 인종차별주의, 다섯째날 정체성과 민족, 여섯째날 신분과 계급, 일곱째날 정의와 존엄을 향한 원주민들의 추구 등에 대해 기도하게 된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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