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면서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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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면서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
  • 공종은
  • 승인 2007.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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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국제어학원 ‘제1회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
김민지(사회복지학부) 학생 388점으로 대상 차지


백석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를 품는 백석대학인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 결과 사회복지학부 김민지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세계화·국제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강조되고 있는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국제어학원이 개최한 ‘제1회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 전체 4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뛰어난 논리력과 창의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에세이 콘테스트에서는 발표된 에세이를 ‘내용 구성’, ‘구문’, ‘정확성’, ‘설득력’ 등 4가지 부문에 걸쳐 세밀하고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 일주일 후인 지난달 31일 최종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경상학부·관광학부·기독교학부·법정학부·사범학부·사회복지학부·어문학부·정보통신학부 등 8개 학부에서 학생들이 고루 참여해,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 결과 김민지(사회복지학부) 학생이 400점 만점에 388점을 얻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과 PSP를 선물로 받았다.


금상에는 382점을 획득한 송영수(어문학부) 학생이 차지해 장학금 20만원과 전자사전을, 은상에는 박지웅(사범학부. 380점) 학생이 장학금 10만원과 전자사전, 동상에는 최유정(사범학부. 378점) 학생이 전자사전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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