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테러와 보복을 반대하며 세계와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로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달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기총 여성위원회(위원장:김옥자)가 주최하고 국제여교역자협의회와 한국 어글로우, 한국 에스더구국기도회 등 8개 단체가 참여로 열린 ‘제2회 여성구국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