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집합소 백석문화대학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급부상
‘골프·직업재활·한국조리 전공’ 등 신설, 서울에서 1시간
문화집합소 백석문화대학(학장:김기만 박사·사진 www.bcc.ac.kr)이 ‘2008학년도 1학기 수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전쟁 시대로 일컬어지는 지금, 문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들을 호흡하고 싶다면 백석문화대학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울에서 천안행 전철로 59분, 강남에서 통학버스로 55분, 고속철도로 34분 등 어느 교통편을 이용하더라도 1시간이면 충분하게 도착할 수 있게 하는 거리 또한 하나의 강점이다.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 백석문화대학의 주 교육 방향. 문화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해 갈 대학의 의지를 읽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를 위한 학교적 지원과 투자, 각종 설비와 시설들은 백석문화대학의 교육 이념을 현실화시키고 충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건전한 기독교 대학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학의 선두 주자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점 또한 백석문화대학의 장점 중 하나다. 그리고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최첨단 인프라 확보와 사회봉사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외국어를 비롯한 각 전공별 국내외 현장 실습을 강화한 결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국제 전문 인력 양성부문을 비롯한 24개 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백석문화대학은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 등 4개 계열에 외국어학부, 공무원학부, 경영학부, 광고·마케팅학부, 관광학부, 아동·평생교육학부, 사회복지학부, 외식산업학부, 보건학부, 디지털정보학부, 레저스포츠학부, 실용음악학부 등 14개 학부와 5개 과, 49개 전공이 있다.
특히 2008년도부터는 ‘골프 전공’, ‘직업재활 전공’, ‘한국조리 전공’ 등이 신설돼 학과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백석문화대학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교육. ‘사람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이념 아래 교육 백년을 전망하는 계획으로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채플과 기독교 인성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교육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봉사하는 정신을 가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것이 백석문화대학의 교육지표. 이를 위해 교목실과 인성교육훈련원, 사회봉사훈련원 등을 운영하고, 학부별로 담임목사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영성과 인성을 지도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김기만 학장은 “백석문화대학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실무 능력이 우수한 전문인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의 전문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귀한 꿈이 이루어지도록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