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으로 개인·회사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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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개인·회사 ‘윈윈’
  • 공종은
  • 승인 2007.06.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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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주)메트로패밀리 산학협력 협정식

백석문화대학(학장:김기만 박사)과 (주)메트로패밀리(대표이사:가갑손)가 최근 산학협력 협정식을 통해 사내 백석문화대학을 설치하고, 메트로패밀리에 근무하는 사원들에 대한 본격적인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상호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백석문화대학 회의실에서 가진 산학협력 협정식을 통해 산업체 위탁교육과 인턴십, 취업 등을 비롯한 상호 교류를 갖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산학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백석문화대학은 재학생들에 대한 전공 분야의 취업 여건을 조성하고 확보했으며, (주)메트로패밀리는 직원들의 직무 능력에 대한 향상과 함께 사원 복지 차원의 대학 진학 욕구 충족을 통한 산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기업과 대학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협정으로 평가됐다.  


특히 산업체 위탁교육은 대학이 직장에 다니는 산업체 직원들의 교육을 기업으로부터 위탁받아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학문을 가르치는 제도로 산업체 직원들이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물론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는 2년제 대학 정규 교육과정으로 일반 기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도다.


이번 협정과 관련 (주)메트로패밀리 가갑손 대표이사는 “사내 대학 설치는 임직원들에게 자기 개발과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만은 사원들이 지식을 습득해 본인과 회사의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백석문화대학 컴퓨터정보학부 신현철 부장 또한 “산학 협력 체제는 궁극적으로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발전하게 되는 상생의 지역 발전 전략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산학 협력 방법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주)메트로패밀리에 설치된 백석문화대학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교육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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