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 새로운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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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 새로운 방안 제시
  • 승인 200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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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진흥원(원장:한경철 박사, 558-5198~9)이 국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들과 함께 개최하는 ‘제8회 교회건축 세미나 및 미니 교회건축 박람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횃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 건축을 위한 준비에서부터 법적 문제의 검토, 설계, 시공 및 교회 건축 후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강의하게 된다. 특히 마스터플랜, 음향기기, 교회영상,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경비절감 및 위험방지 방안 등이 새롭게 선보이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한경철 박사, 이상준 교수(연세대), 김학철 교수(한동대), 정재욱 교수(단국대), 김종훈 교수(한서대), 강성훈 교수(대전보건대) 등이 ‘교회 건축의 준비·절차 및 건축법 이해’, ‘냉난방 이해’, ‘교회 건축의 실제’, ‘건설회사의 입장에서 본 교회 건축’, ‘교회 건축과 멀티미디어’, ‘교회 건축의 관리와 감리 이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음향기기 이론’, ‘나는 이렇게 교회를 짓고 있다’ 등의 강의가 이틀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2백 여 조감도와 조형물, 그리고 30여 건축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각종 기자재들과 물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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