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나야 ‘정보협력’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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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나야 ‘정보협력’조인
  • 승인 200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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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정통총회(총회장:장효희)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함용진)와 나야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서대천)은 지난 8일 총회 정보화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단·교회 정보화 사업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정보통신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메일, 클럽, 주소록, 검색엔진, 일정관리, 인터넷방송 등을 보유한 포탈사이트로 총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총회 웹사이트 및 정보보안과 기술지원, 전국교회 홈페이지 구축 및 기타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위원장 함용진목사는 “인터넷을 통한 교단내의 의사소통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총회주소록 프로그램을 활용해 목회자와 교인들의간의 원활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신저와 교회통합행정관리 시스템을 도입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교회행정 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9월 예장통합총회, 예장고신총회와 각각 정보화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나야컴 서대천이사는 “금번 총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회의 인터넷 사역을 돕고 교단·교회의 정보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교회정보화 인터넷 선교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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