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복음주의신학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학자대회에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원로교수인 리췰교수를 비롯해 12명의 저명한 해외 신학자들이 대거 초청된 가운데 한국 신학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들의 신학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첫날 림택권박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조종남박사의 환영사와 김의환, 김상복박사의 축사, 성기호박사의 초청인사 등이 있은 후 김영한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해외신학자들의 발제와 한국 신학자들의 논평이 있게 된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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