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하나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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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를 하나님 품에"
  • 이현주
  • 승인 2007.0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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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선교회 남미지부 선교대회 개최

 

 

한국교회의 남미 선교 열정이 확인됐다. GP선교회는 남미지부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선교남미 2007대회에는 한인과 현지인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복음화의 열정을 드러냈다.


‘남미가 세계를 품는다’는 주제로 열린 선교대회에는 남미지역 1.5세들과 2세들이 참석해 중남미 26개국에 한 가정씩 선교사를 파송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10년 이상 사역한 전문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석,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알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도전의식을 높여주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53명이 참여하여 그중 48명의 수료생을 낸 남미 선교대회는 연령층도 12세에서 65세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선교에 대한 열정에 나이제한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미국에는 선교학교를 통해 집중적인 선교훈련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만 남미에는 아직까지 공인된 선교 훈련원이 없어 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남미에도 선교훈련원이 세워지길 기도하면서 많은 사역자들이 남미 복음화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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