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독언론 방향’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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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독언론 방향’모색
  • 승인 200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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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호문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신문협회(회장:최규창)가 주관하는 ‘2001 기독언론인 정기 세미나’가 오는 12-13일까지 양일간 인천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21세기 기독교언론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회원사 전 직원과 기타 주요 교계 신문·방송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석도목사(인천신현교회)와 유호귀장로(한국장로신문 편집국장), 신성철목사(전농감리교회), 현인섭목사(인천성민교회)가 강사로 참여, 영성수련회와 함께 21세기 기독언론의 역할과 올바른 사명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분과 및 종합토론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기독언론이 되기 위한 역할을 집중 모색하는 한편 경영·편집·광고 등 신문사 제반업무에 대한 더 나은 발전과 정체성 확립 등에 대해서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최규창회장은 “참석자들은 영성훈련을 통한 사명의 재다짐은 물론 현재의 기독언론 위상과 전망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새로운 21세기의 시작을 앞둔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형준부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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