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망교회서 '서울 하베스트' 이름으로 활동 시작
일본 복음화를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전개할 서울하베스트가 26일 주일 소망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린다. 서울 하베스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소망교회, 사랑의 교회 등 일본선교에 뜻을 둔 평신도들이 모여 조직한 선교단체로 일본 복음화의 큰 비전을 품고 있다. 서울하베스트는 재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