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화합·내적치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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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화합·내적치유 '앞장'
  • 승인 200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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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총회 제86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의 여민교회에서 열려 신임총회장에 강희윤목사(여민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한 후 폐회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강희윤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되면서 교단화합에 중점을 두고 오는 10월경 흩어져 있는 호헌인들의 모임을 통해 교단화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강희윤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교단을 생명처럼 아끼고 지켜온 많은 선배, 동료, 후배 동역자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교단의 내적치유와 단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광영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원봉현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박용갑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고희집목사의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1부총회장:김광영목사(대구신천중앙) △2부총회장:정금석목사(성산중앙) △서기:나삼균목사(소망) △부서기:류석진목사(실로암) △회의록서기:이상기목사(항사리) △부회의록서기:박용갑목사(성은) △회계:전공열목사(벧엘)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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