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I 선교센터 충남 연기군에 완공...오는 2일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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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I 선교센터 충남 연기군에 완공...오는 2일 감사예배
  • 이현주
  • 승인 2006.10.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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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기도의 결실, 선교사 휴식처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
 

한국자생선교단체협의회(GMA) 산하 안디옥 해외선교회(AGM, 이사장:김창배목사, 원장 송희천선교사)가 선교사들의 안식을 담당하는 선교센터가 충남 연기군 서면에 완공했다.


GMATI 연합훈련원으로 사용될 선교센터는 지상 3층, 16실 규모로 각 실마다 간단한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원룸형태를 갖추고 있어 안식년을 맞은 선교사들의 훌륭한 재충전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1층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 강의장과 식당,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천여 평의 부지에 꽃밭과 조경시설을 구비하여 선교사들의 안식을 도왔다.


오는 2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리는 GMATI 연합훈련원은 앞으로 선교사 휴식처와 소규모 선교대회를 개최지로 활용되며 선교훈련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국자생선교단체협의회 연합훈련원장 송희천목사는 “지난 3년간 기도로 건축해왔다”며 “앞으로 많은 선교사들에게 편안한 쉼을 주고 싶고 한국선교계에 모델이 되는 선교훈련의 장으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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