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조는 지난 4일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CBS노조는 “6.26합의 이행 시한이 지나도록 이사회가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등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쟁의발생을 결의했다”고 밝히고 회사측과 재단의 행보에 따라 쟁의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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