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세금납부는 교회를 세속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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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세금납부는 교회를 세속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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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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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종비련(종교비판자유연대)를 비난하는 글이 아니며 그분들이 국세청에 제기한 종교인 세금납부 탄원은 세계적인 흐름이며 오히려 그분들은 바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필자는 한국교회 몇명의 목회자들의 태도와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임을 밝힘니다. 최근 종비련(종교비판자유연대)의 국세청을 향한 종교인 세금납부 탄원을 그대로 수용하면 기독교는 소멸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종교인 세금 납부를 통하여 기독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목사도 똑 같이 세금 내는 국민이니까 목사님들의 사고가 어떻게 되었나요?

목사 세금낸 후 남은 돈 저축하여 해외여행, 패키지 계절 여행(여름,겨울) 갑니다. 목사 세금 냈으니까 십일조 목사가 왜 해요, 국가가 복지혜택 주니까 성도들도 적당히 하라고 합니다. 목사 세금 냈으니까 목사부부 비키니 등 사진과 비디오를 찍은 것을 교인들과 같이 여행 후 담소를 나눕니다.

목사 소명 없으니까 교회가 비고 노인 몇명 남아서 죽기전에 팔자하고 부동산 인기 상품으로 교회가 싸게 나옵니다. 여기에 동조하는 한국 목회자들의 사고를 개혁하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기독교는 세상의 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이기에 기준이 다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예루살렘교회를 흩어버리시어 환난으로 내보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야곱)의 환도뼈가 부러지게하고 요셉의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을 통하게 하고 사도바울에게 태장에 맞게하고 감옥에 가게 하고 40에 1나 감한 매를 맞게하고 죽을고비를 수 없이 넘도록 하셨습니다. 사울이 아까워서 죽이지 못한 아말렉의 소와 양의 울음소리를 듣고 사무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그러나 제사장인 목사님에게 봉급을 주는 것은 소유로 주는 것인가요? 목사님에게 예수님처럼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기적을 일으키라고 주는 것인데 무엇을 하든지 선교를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같은 교회, 같은 목사님이 수재를 만나서 무너진 교회, 시골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천장에 비가 새는 교회에서 눈물 흘리는 전도사님, 목사님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세금내는 것이 자랑이면 목사를 벗어버리고 세금내는 사업가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목사님을 하시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데 국가에서 강제로 세금을 내라고 하면 노동하고 일하여 세금을 내라는 것이 베드로의 낚시 물고기가 가져온 돈으로 세금을 내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한국에 몇분의 브닌나 목사님이 있을 것입니다. 다양성을 본인도 존중합니다. 꼭 세금내야 목회가 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고 참 목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시 세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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