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 사회 섬기는 새 시대 지도자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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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사회 섬기는 새 시대 지도자 돼라”
  • 공종은
  • 승인 2006.08.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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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대학원 ‘2005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 박사 3명·석사 368명 배출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지난 17일 ‘2005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갖고 박사 2명, 석사 3백68명 등 전체 3백7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기독교전문대학원·기독신학대학원·목회대학원·기독교예술대학원·교육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상담대학원·정보기술대학원 등 8개 대학원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신학 2명, 목회학 전공에서 1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신학·기독교교육학·목회학·교역학·실천신학·음악학·교육학·사회복지학·상담학·공학석사 등 3백68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명희 씨(교육대학원) 등 7명이 총장상(성적 우수), 강성철 씨(기독신학대학원) 등 7명이 총장상(공로), 허수정 씨(기독교예술대학원) 등 9명이 이사장상(공로), 이완종 씨(상담대학원) 등 5명이 총동문회장상(공로)을 각각 수상했다.


정인찬 목사(목회대학원장)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넘지 못하는 한계를 넘어서게 하신다”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영적·인격적·신앙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경받는 사람들이 돼라”고 당부했다.


장종현 박사(백석대학교 총장) 또한 “학위 수여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신앙의 토대 위에 더 깊은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희생적인 밀알의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새 시대의 지도자가 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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