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학과 ‘제29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1위 입상
백석문화대학(학장:김기만 박사)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남도 홍주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백석대 태권도학과 김하영 선수를 비롯해 17명이 참여했으며 13명이 금메달 4개·은메달 5개·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경기에서는 김하영(플라이급)·이선영(웰터급) 선수가 여자부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대학·일반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장광수·강선용 선수도 남자부 미들급과 플라이급에서 줄곧 우세한 경기를 펼쳐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방지원(라이트급)·이한인(웰터급)·손정호(밴텀급)·이준호(미들급)·박동선(페더급) 등 5명이 입상했다. 3위는 강문기(핀급)·방상운(플라이급)·장진환(밴텀급)·백영종(해비급) 등 3명이 선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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