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은 창조주께 반역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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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은 창조주께 반역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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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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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서 홍보되는 장기기증 성경적인가?’
 

김진두목사<장기이식피해자대책협의회장>


근간에 우리 사회에 사랑실천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는 장기이식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국교회와 국민 앞에 고한다. 


창조주 하나님(성삼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영과 혼과 육체를 인간 그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는 완전형태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인간의 육체는 생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이용하여 하와를 지으셨다.

인간(아담)은 하나님의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여 타락하게 되었다. 이런 인류를 구원하시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희생 제물로 보내셔서 구원의 사역(십자가에서 이루신 육체희생)을 이루게 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신학자나 목사들이 이를 두고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장기 이식을 유도해가고 있으며 정당화 하여 국민의 생명을 파괴하고 있다.

장기이식을 정당화하려는 이들은 아담의 옆구리에서 갈빗대를 뽑아내어 하와를 창조하였듯이 각종 장기를 이식만 하면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생할 수 있다고 유혹, 현혹, 최면을 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이는 갈빗대(창2:21,22절)에 대한 오역의 결과로서 사탄의 계략에 속고 있는 심각한 현상이다. 결코 신체이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요한일서 3:16절에 나타난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라는 말씀을 교묘히 인용하며 장기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형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것이 분명코 육체의 한 부분(장기조직)을 떼어 이웃에게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죄 사함의 은총을 통하여 영혼구원을 이루신 대속의 은총을 말씀한 것뿐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말씀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전이라 하는 육체를 난도질하여 이리 떼었다 저리 붙였다하는 행위로 하나님의 자리에 군림하려는가?

이렇게 장기이식을 합리화-정당화하고, 실시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합병증과 후유증 그리고 이식받은 환자들이 먹는 면역억제(약)으로(마약보다도 100배나 강력하여 오히려 난치병환자를 2중 3중으로 가중시킬 뿐이다.) 인한 심각한 부작용(각 사람의 유전자가 달라서 이식받는 자의 체내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나타나는 거부반응으로)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국고가 유실되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가?

그러므로 장기이식을 강조하는 것은 창조주께 도전하는 행위로서 엄청난 죄악을 범하는 것이며 나아가 한국교회를 멍들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기독교 신학자와 목회자, 의학자, 현대생명과학자, 이학자들 중에 장기이식을 장려하거나 장려했던 분들은 창조주께 회개하고 한국교회와 국민 앞에 공개사과 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들을 미혹하고 현혹하는 이단으로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을 통하여 본인은 물론하고 가족의 재산까지 몰수할 것을 촉구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장기이식제도 자체가 법적으로도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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