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가 설교자와 세부일정을 확정하고 4월20일에 열릴 국가조찬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2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는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해 정치, 사회, 경제 각 분야의 지도자와 국내외 귀빈 3500여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 유재건의원과 준비위원장 정근모 장로는 이번 국가조찬기도회가 한국교회가 눈물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기도회 전날 19일부터 서울교회에서 외국인 환영 만찬과 세계평화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