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부터 매주 월요일 동숭교회서 기독교환경대학 열려
‘하나님은 만들어 주신 세상, 우리가 지킨다’. 기독교인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독교 환경대학’이 다음달 4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혜화동 동숭교회에서 열린다.
창조신앙의 관점에서 지구환경문제를 되짚어 보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우리나라의 환경문제, 녹색교회 실현방법, 교회 숲 조성과 관리, 허브식물로 실내환경 개선하기, 지속가능한 소비와 녹색가게운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강사로는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과 손요환 고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영균 교회환경연구소장 등 환경 전문가들이 총 출동한다. <문의: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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