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사모돕기' 등 균형성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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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돕기' 등 균형성장 나선다
  • 윤영호
  • 승인 2006.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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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 제19차 총회, 대표회장 손학풍목사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피종진목사, 대표회장:손학풍목사)가 홀사모돕기 및 미자립교회 후원운동 등 한국교회의 균형성장을 골자로 하는 새 사업을 확정하고 제19차 회기를 시작했다.

세계복음화협의회는 3월13일(월) 서울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연 자리에서 한국교회의 건강목회 확산과 균형성장에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홀로된 사모지원과 어려운 교회 후원사역, 미주지역 한인교회 동시다발 성회 등 2006년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 목회자 사모들까지 참석해 공동사역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손학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실무총재 한영훈목사(한영신대 총장)는 “세계복음화협의회 연간 수입이 1억 원을 넘는 것은 우리 단체가 얼마나 체계적인 단체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총17명에 이르는 정책위원들의 강한 결집 속에 여유있는 후원에 힙 입어 지난해 큰일을 담당했으므로 올 해도 이같은 후원을 통해 응집력이 강화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대표총재 피종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부흥사단체들이 있지만 가장 건전하고 모범된 단체여서 앞으로의 부흥과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올 1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세계복음회협의회는 부흥사연수원과 사모회, 평신도회 등 6개 단체와 생명나눔운동본부, 북한교회재건운동본부, 학원복음화운동본부, 기도운동본부, 예배회복운동본부 등 산하에 19개 운동본부 및 미주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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