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파키스탄 지진이재민위한 빵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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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파키스탄 지진이재민위한 빵공장 설립
  • 김옥선
  • 승인 2006.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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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후원으로 `이랜드 롯띠 하우스`설립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파키스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무료급식 빵공장 ‘이랜드 롯띠 하우스`를 설립한다. 이랜드의 후원으로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역 만세라 지역에 설립되는 빵공장은 매일 2만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사무국장, 류승권 팀장 등 직원들은 지난 18일 파키스탄으로 직접 파견되어 현지 조사를 펼쳤다. 또한 이랜드는 파키스탄 긴급구호를 위해 10억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지난해 10월 기아대책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기아대책은 파키스탄 지진 발생후부터 현재까지 카슈미르 지역에 128명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의료구호와 어린이 정서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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